12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동안 별님방에서 지냈답니다 ,

예쁜펜션에 비록겨울이어서죽어있던잔디들 그리고 넓은바다까지 ..

정말로 하나하나 맘에들었던 바람의바다펜션

터미널도착해서 펜션까지도 태우러오셔서 정말로편하게 가서 너무너무좋았어요

방도깨끗하고 2층다락방이 정말로 맘에들었어요 특히 , 침대위에있는 창문ㅋㅋ

고기구어먹을때도 불판이랑 테라스에다 있어서 방이랑가깝고 편했어요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ㅋㅋ

고다음날 친구생일파티로 와인잔과 따개가없어서 말씀드렸는데 비오는와중에도 가져다주시고 ㅜ

주인아주머니의 친절에 저흰 정말로 또다시 반했답니다

28일 펜션에서 나오는날 본래 퇴실이 12시였는데 고다음 손님이 없어서 1시 30분까지 있을수있게

해주셔서 아침에 느긋하게 준비할수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사진도 더찍고 ㅋㅋ 갈때도 차로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구요!!!

진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준 바람의바다펜션과 주인아주머니 ^^ 감사해요~~

근데....저희가 너무 역동적이게 노는 바람에 컵을 깨버려서요 ㅜㅜ

말씀드리고갈려고했었는데.....죄송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