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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28 22:32
[일반] 대학 4년의 마지막 끝자리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글쓴이 : 이경희
조회 : 4,624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이경희 라고 합니다.



저는 "바람의 바다" 를 4월 10일~ 4월 11일까지 이용했습니다.



이용후기를 남기는 공간이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ㅎㅎ



정말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킹 왕짱 최고' 였습니다.



경치도 최고로 이뻐요~



팬션 앞에 있는 홀통 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고요.ㅎㅎ



풍경이 넘넘 좋아서 다들 완전 화보 촬영 나온 듯한 느낌이 었어요.



팬션 주변에는 파 밭이 많은데요~ 우리 고향 같이 포근하고 경겨웠어요!!



그리고 공기도 정말 좋구요~



무엇보다도 시설이 짱!!짱!! 좋아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남자친구하고 한번 놀러 가고 싶어요!!



분위기 내기에는 정말 최고로 좋아요~ 연인들은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고기만 사가시면 기름 쏘~ 옥 빠지게 번개탄에 바베큐도 해드실수 있어요!!



그 고기 맛 진짜 '둘이 먹다 둘 다 죽어도 모르는' 그런 맛이었어요.ㅋㅋ



마지막으로 진짜 이 곳을 잊을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저희 학과가 이제 4학년이다 보니 곧 다들 자신의 꿈을 따라 헤어지게 되요.



그 전에 다함께 여행을 간 곳이 이곳이에요.



4년의 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하나가 되어서 함께 웃으면 놀고 이야기 하기는 처음이었어요!!



정말 좋은 추억을 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