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현옥님!!
2층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부서지는 바람에
처음에 예약했던 별님방으로 모시지 못해 죄송했는데
현옥님께서 햇님방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흔쾌히 승낙하셔서
가슴의 짐을 하나 덜었답니다 ㅎㅎ
햇님방도 별님방과 구조가 똑같지만 그래도 처음에 예약했던 방으로
모시지 못해서 넘 미안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저희 펜션에서 잼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다니
저희들도 무척이나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다음에 오시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