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덕근님!!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가 봐요

친한 친구는 가까이 있는 것이 항상 든든하고 마음의 위로가 되어 좋은데...

하지만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친구들을 생각하고

가끔은 이렇게 모여 지나간 일들 앞으로의 계획들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련데 무우청을 삶아서 시레기 무침을 하셨다니 요리실력이 수준급이시네요

이런것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음식인데... ㅋ

목포에서의 여행도 좋으셨겠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