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앞이라 경치도 좋도 펜션도 좋고~
복층으로 된 통나무 집이라 분위기도 좋네요 4명이서 놀았는데 방안에서 술래잡기했어요~
그정도로 넉넉합니다~
인심도 좋아서 소금등등 빼먹고 간 물건들이 몇개 있었는데
사용하고 있는물건이었어도 친절하게 다 빌려주시더라구요
앞마당도 널찍~해서 공차시는분들도 계시고 아무튼 공기좋고 조용하고 쵝오입니다
바다도 진짜 바로앞이어서 걸어가서 사진도 찍었어요 추워서 금방 들어오긴 했지만
친구들이랑 정쌓고 쉬었다오기 너무 좋아요~
바베큐 굽는데도 바로 앞에라서 준비할때도 편했구요
먹기도 좋았고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