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이용후기 쓰네요! ^^;; 이래저래 일이 많다보니, 아무튼!
저희는 6월 21일에 1박2일로 다녀왔답니다,
주위사람들이 여기 한번 다녀오면 두세번씩 갔다오곤 해서,
디게 궁금했는데...
정말 푹~ 잘 쉬다가 왔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펼쳐진 잔디밭도 너무 좋았고, 펜션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바다가 바로 있어서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평일에 다녀왔었던지라, 저희말고 다른 2팀 뿐이여서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또, 그릴이용료도 없고, 일본인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셔서
꼭 다시 오겠다구 약속하고 왔답니다 ㅋㅋㅋ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시골이라 그런지, 뭐 고기꾸어먹을 때 벌레들이 좀 많아서 고생하긴 했지만,
펜션 내에 모기향이 이미 구비되어있더라구요ㅜㅜ... 고기 다 꿔먹고 알았따는...^^;;
아무튼 너무너무 친절하구 깨끗하고 조용한 여행이였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