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 ~ 8월 15일
바람의 바다 난초방에서 지내다간 일행입니다.
학생인지라 첫 펜션이기도 했고 너무나 기대감에 부풀어 다들 잠을 못 잤다고 하면서
넓은 잔디밭에서 모였습니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밖에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고
들어가니, 아늑하고, 정말로 깔끔한 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리자 아주머니께서 청소하는 모습을 저희가 멀리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뽀송하고.. ㅋㅋㅋ 아주머니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많이 있었고, 없는게 없더라구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고 지내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감시당하는 기분이 없으니 너무나 편하고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경에 넓은 잔디밭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진만 몇방을 찍었는지 ㅋㅋ
나중에는 2박 3일 예약하자고 난리들이네요.
다시 가고 싶은 펜션입니다. 나중에 다른 펜션은 가지도 못하겠어요 ㅋㅋ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