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면이 바다인 멋진 풍경을 가진 이쁜 펜션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펜션이 갤러리에 나와있는것 처럼 너무 이뻐요.
저는 파도 3호에서 묵었는데요.
1층 침대방도 너무 포근하고, 다락방은 환상입니다.
천장에 유리로 된 창문이 있는 덕택에 아주 운치있어요.
날씨가 흐려서 별은 못봤지만요.
아침에 볕이 들어오는게 너무 좋았어요.
주인 아저씨 맘이 훈훈하신게 집안 구석구석을 보면 느껴진답니다.
에어콘이며, 보일러며, 식탁, 이불, 그릇까지 모두 고급으로 잘 갖추어져 있어서 아주 쾌적했답니다.
그리고, 집앞 잔디밭이 너무 넓어서 애들 뛰어 놀기에 너무 좋았어요. 단체로 오시는 분들은 축구하셔도 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