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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17 16:37
글쓴이 :
김상원
조회 : 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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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새벽녁임에도 불구하고
바다펜션의 환한 등을 밝혀주셔서 펜션을 쉽게 찾을수가
있었습니다.다시금 감사합니다^^
파도3호실에 문을 여는순간 은은하게 향기가 나는 통나무집
이 넘 예쁘고 깔끔하더군요~~다락방에 푹신한 침대며 별을 볼수있는 통유리에~ 그날 밤 별이 유난히도 많더군요^^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보니 와~! 아~!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한번은 펜션내부에 놀라서 그리고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펜션 외부 풍경에 놀라서...ㅎㅎ
함께한 가족들도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넓은 테라스에 넓은잔디들을 둘러싼 바다풍경이 넘 멋지고
낭만적이던지^^; 바다펜션으로 오기를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제철맛난 무안 세발낙지에 속시원한 연포탕도 맛보고~멋진
바다펜션에서 바베큐 파티도 열어보고~ 넘 즐겁고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겨울에 한번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 바다펜션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드리며...
주인장님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늘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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