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전 넓고 편안하였습니다.(7월7일)
3번째 방문.....주인장께서 얼굴 알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어머니 생신은 처음으로 친정집이 아닌 곳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모두들 흡족해하고 편안해한 모임이였다고 합니다.
집에서 생신모임하면 며느리들만 죽어나는데 집을 떠나 마음 편한 곳에서 모여서 인지 모두들
기분이 들떠서 저녁 바베큐파티 하고 식사하면서 노래도 불러보고 (넘 시끄럽게해서죄
송...) 오십 넘으신 형부 ,일곱살난 조카 모두가 어우러져서 넓은 잔디밭에서 축구도한판하고(
이것도 넘 늦은시간에 떠들어서죄송...) 우리가족 모두가 이렇게 웃고 떠든것은 오랜만에 일입니
다. 즐겁게 놀고 먹고 다음에 또 여기서 모이자 하고 헤어졌습니다.
* 다음날 이른 아침 하수구 막혀서 전화 했는데 빠른 조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