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바다 펜션에서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고 갔습니다.
무안에 이렇게 좋은 펜션이 있는지 몰랐어요~ 작년에도 홀통해수욕장 놀러왔었는데 그때는 친구 할머니집에서 잤었는데 이번에는 펜션에서 묵게 되었어요.
바다도 바로 앞에있어서 편하고 숙소도 깨끗하고 넓고 세면도구, 수건 , 식기용품 까지 기본적으로 필요한건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전구도 바로 갈아주시구 바베큐준비까지 다해주시구 픽업서비스도 매우만족해서 덕분에 편한게 놀다갔어요~그리고 이 펜션 최대의 장점은 엄청 넓은 잔디밭 같아요~ 잔디밭에 앉아서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겨울에오면 새하얘서 더 예쁠거 같아요!! 하루동안 감사했고 겨울에 또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