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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0 19:27
[일반] [re] 어머님이 그리도 좋아하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3,272  

안녕하세요 주해민님!!



와우~~ 벌써 5번이나 저희 펜션을 방문하셨다고요


그것도 가족끼리 3번씩이나 ~


혹시 펜션을 집으로 착각하지는 않으셨는지 ㅎㅎ



다음에 또 오시면 특별대우라도 해야겠어요



어머님이 그리도 좋아하셨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보통 나이가 지긋하신분은 집 나가면 불편하고 집이 최고라면서


집에만 계시는데...



젊은 친구들도 오셔서 또한 만족해 하셨다니 감동 플러스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연령대가 오시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펜션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홍보대사 수준으로 감동적인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오시면 더 큰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바람의 바다 펜션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예약하세요 ! 강력히 추천합니다 !


>


>전 이 곳으로 5번이나 놀러왔어요. 가족끼리 3번 , 친구들이랑 2번 .


>


>여행이든 무엇이든 연령대가 낮으시든 높으시든 고민 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


>똑같은 곳을 5번이나 간다는 것이 질릴수도 매력이 없을수도 있는데 , 이 곳은 다릅니다.


>


>주인분들의 친절한 상담, 대우, 픽업서비스는 기본, 시설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아늑해요.


>


>티비도 보고 먹을 것도 먹으며 놀수있는 거실, 그 위로 편하게 잘 수있는 공간까지!


>


>난방 그런 건 걱정도 마셔요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게 !


>


>제가 이 곳을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주변 경관, 환경입니다.


>


>정말 추천합니다. 평생을 바쁘고 힘들게 고생하며 살아오신 제 어머니가 이 곳에 한번 오신 뒤로


>


>계속해서 이 곳만을 찾습니다.


>


>드넓고 푸른 잔디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고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듯 시원하게 자리 잡은 바다.


>


>어머니가 바닷물에 발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으시던 모습, 속이 뻥 뚫린다고 좋아하


>시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뿐만 아니라 연령대가 낮은 제 젊은 친구들도 이 곳에 반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이나 올 수 있었겠지요.


>


>이번엔 전부 바뻐서 일박 이일밖에 못있었지만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어제오늘 있다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


>추천합니다! 고민마시고 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