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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24 12:58
[일반] 너무나 잘묵고 잘쉬고 잘놀고 왓습니다.
 글쓴이 : 이양현
조회 : 4,159  
주위의 소문으로 저번에 홀통유원지에 갔는데,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그냥돌아왔어요. 근데 저위쪽에 멋진 펜션이 있어서 전화로 예약해서 이번에 다녀오게 됬어요.
너무나 좋은시간을 보내고 와서 몇자 남길려고 함니다.
펜션 앞으로 펼쳐진 잔디밭. 삼면에 펼쳐진 바다, 환상이었습니다. 잔디밭에서 애들하고 축구도 하고 옆방 다른 가족하고 어울려서 시합도하고 했습니다. 애들도 뛰어 놀기에 너무나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하늘의 별들을 안주삼아 무지 먹었던 쐐주(!) 너무나 맛있었읍니다. (아침에 숙취도 업드랑게여. 안주가 좋아서(?))
 다음에 갈떄는 골푸채를 가지고 가서 함 날려볼려구요
펜션앞에서 바다까장 한 500야드는 넘을것 같은데,함 해보고 싶더라구요.사장님! 괜찮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장님! 눈오는 날에 다시한번 가볼랍니다. 그날은 쐐주 여러잔 하시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