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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10 08:34
[일반] 펜션 이용 후기
 글쓴이 : 안영철
조회 : 4,521  

12월 8일~9일(1박)에 바람의 바다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광주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1시간)에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또한 홀통에 들어가자마다 홀통 해수욕장과 푸른빛의 바다가 한눈에 보여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만조여서 그런지 동해안의 바다보다 더 좋아보였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따뜻했더라면 바다에 뛰어들고 싶더군요~


또한 바람의 바다 펜션에 들어갔을 때는 같이 갔던 동료들이 전부 탄성을 지르더군요.


목조로 지어진 한옥 구조의 2층 건물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야외도 전부 잔디로 덮여있고 앞에는 푸른 바다가 보였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구나 할 정도였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여기로 다시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