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23일에 팬션을 이용했던 커플이에요 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을뻘뻘 흘리며 팬션을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남자친구가 군대가기 전에 떠난 여행이라 그때의 기억은 잊을수가 없어요 ㅎ
처음에 방에 들어갓을때 소나무향기와 ~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 사진에 담아온 그곳의 모습은 최고랍니다 ㅋㅋ
밤에 고기를 구워먹고 ㅋ 잔디에서 축구를 햇던 기억도 나네요 ㅎ
맨발로 뛰어놀았는데 아이때로 돌아간것 처럼 신났어요 ㅋ
12시가 다되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라면을 사서 끓여먹었는데
여름밤에 끓여서 야외에서 먹던 라면 맛은 ㅋ어떤 음식보다 맛있었고
또또,갯벌에서 조개를 잡아 보겟다고 호미까지 빌렸는데 ㅋ
조개가 우리한테 잡히는 호락호락한 놈들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아주머니께서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ㅎ
낮에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간다니깐 너무 덥다면서 걱정해주시고..
무사히 버스타고 광주로 잘 돌아 왔답니다 ㅎㅎ
이번달 에 군대간 남자친구가 100일 휴가를 나온답니다.
그때 거기에서 봤던 밤하늘과 ~ 바다의 풍경이 떠올라
들려서 글을 남기네요ㅎ 꼭 다음에 또 한번 찾아갈께요 ^^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