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숙님!!
이제는 아득해져 버린 올 8월 한여름에 펜션을 이용하셨군요
그때는 바닷물에 뛰어들어야 추억이 되는 여름바다였지만
지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되는 겨울바다랍니다.
남친은 군대에서 시간이 죽어라(?) 안 갔겠지만 벌써(?) 첫 휴가네요
지나간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지...
남친과 잼있는 휴가 보내시기 바라며
남친 군대가면 또 고생이 심할텐데 잘 보살펴서 보내시기 바래요
시간이 된다면 홀통의 바닷가도 함 거닐어 보시고요
남친과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