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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12 09:00
[일반] [re]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추억이 되는 겨울바다.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4,162  

안녕하세요 정숙님!!



이제는 아득해져 버린 올 8월 한여름에 펜션을 이용하셨군요


그때는 바닷물에 뛰어들어야 추억이 되는 여름바다였지만


지금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되는 겨울바다랍니다.



남친은 군대에서 시간이 죽어라(?) 안 갔겠지만 벌써(?) 첫 휴가네요


지나간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지...


남친과 잼있는 휴가 보내시기 바라며


남친 군대가면 또 고생이 심할텐데 잘 보살펴서 보내시기 바래요


시간이 된다면 홀통의 바닷가도 함 거닐어 보시고요



남친과 좋은 결실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