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_EMTC11]
안녕하세요 ^^
12월 17일날 바다방을 썼었던 학생들입니다 ~~
마지막 졸업여행으로 가려고 예쁘고 좋은 펜션을 인터넷으로 찾다가
광주에서도 그리 멀지도 않고 정말 좋은 곳을 발견하여
너무나도 설레이고 기분좋았던 ^^
운이 좋게 넓고 좋은 바다방까지 쓰게 되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SW_EMTC11]
저희들이 짐이 너무 무거워서 좀 힘들어하면서 찾아가긴 했었는데
펜션을 찾아보니 너무예쁘고 ~ 운치도 있고~
너무 편하게 지내다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들 모두 여기가 우리집이였으면 하는 생각들도 했답니다 ^^
저희 방이 한가운데에 있다보니 바로 앞에 바다가 훤히 다 보이고
친구들이랑 잔디밭으로 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잔디밭이 굉장히 넓더라구요~
바다도 보려고 멀리 나갔는데
난감하게도 낭떠러지가 있어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ㅋㅋ
해가 질때보니까 넘넘 멋찌더라구요~~~
저녁에는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좀 애좀 먹었죠 ㅋㅋ
여자들밖에 없어서 부탄가스에 불을 키는데 좀 어려움도 있긴 했었는데
용케 잘 켜서 ;;;; 맛있게 먹었다죠 ;; 하하하
저희방과 옆방에만 손님이 계셔서 저희들이 좀 시끄럽게 ;;;;
늦게까졍 밖에서 놀고 그랬는데 좀 죄송스러웠다는 ;;
그래두 저흰 정말 오랜만에 뛰어놀아보고 그래서
정말 좋은 추억으로 졸업여행을 하고 왔네요 ~ 저희들은
평생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게되서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
바람의 바다 펜션을 다른 안가본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네요 ^^
다음번엔 가족들하고두 한번 가보고도 싶네요 ^^
여름에 가두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구 눈이 펑펑왔을때두 한번 가보고 싶어요 ~[SW_EMTC11]
음식쓰레기나 일반쓰레기를 분리해놔서 버린다고 버리긴 했는데
정리가 잘 되어있었는지 ;;;; 엉망이었다면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