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희선님!!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틈새시장을 이용하여 펜션에서
친구 생일파티도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픽업이라든가 필요하신 물품 가져다 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 할일인데 이렇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니
앞으로는 더 잘해야 겠다는 의무감에 어깨가 약간 무겁습니다
그리고 컵 깨진것은 그리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정희선이 이렇게 만족스럽게 보내셨는데 컵하나 깨진 것이 뭐 대수이겠습니까?
펜션안의 컵이 사그리 깨져도 희선님이 즐겁게만 노셨다면 그까짓것 괜찮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저희 펜션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다음에 또 찾아오신다면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는 바람의바다 펜션이 되어 있을것을
약속합니다. 도장 꾸욱~~꾹꾹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