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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09 23:42
[일반] 사용후기가 너무 늦었죠?
 글쓴이 : 열린문
조회 : 4,231  
생각했던 것처럼 너무 편안한 쉼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이곳에 오기 전에 엄청 자랑을 하고 왔더니 다음날 문자가 날아와
"좋소?" 하기에 "말로 표현이 힘드요?" 했더니 금방 찾아왔더군요.
아주 재미있었어요.

장소를 사용함에 있어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리라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힘이 들지는 직접 행사를 치른 후에 알겠지요.
그래도 주위환경이 너무 좋으니 모든것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될것 같습니다.
캠프기간중에 바다도 경험한 시간이 주어진답니다.
바나나보트와 윈드서핑도 가능하다면 이용해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그쪽 사장님과 상담을 통해 이야기는 되었습니다만 그때 상황봐서 다시 이야기하자는
약속을 했구요 지역탐방도 있어 이번 캠프는 꿈속에서 이루어질듯 하네요.
덕분에 엄청 경제적으로 부담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는 이런 캠프를 하지 못할것 같아 강행하려 합니다.

얼마남지 않았네요.
멋진 풍광과 우리의 마음이 어우러져 행복한 캠프가 될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오게될 다른 장애인 및 단체들을 위해 또 다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경사로 설치를 고려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행사를 치를 장소가 너무 없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바람의 바다를 다녀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구요
강사진들도 오시니 홍보는 자알 될것 같습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편안한 쉼터로 안성마춤이라 생각하니까요.
또한 이번 캠프를 위해 임시경사로를 설치해 주시겠다니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않는 캠프를 생각하며 날마다 분주히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들 캠프 기간에 놀러한번 오시지 않을래요?
느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