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승찬님!!
바람이 천지를 휘감으며 바닷바람이 몹시도 추웠던 날 광한전을 이용하셨군요
아무래도 거실과 2층이 오픈공간으로 되어있어 난방면적이 엄청 넓다보니
다소 추웠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안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기 전날밤에 다음날 눈이 오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셨다고요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 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눈덮인 잔디밭과 안개속에 희미한 바다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계절에 오시면 파란 잔디밭과 푸른 바다가 어울려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 오시면 바람의바다는 좀더 아늑하고 편안한 곳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뵙기를 희망하고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에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
>너무 친절한 아주머님....
>
>정말 잘 있다...왔습니다....
>
>좋은 친구들과...좋은 음식....잘 먹고 왔습니다.
>
>바람의 바다 펜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길 바랍니다.
>
>방은 괜찮은데 아이들이 있어서 거실과 2층이 추웠던것이 아쉽습니다만...
>
>암튼...분위기 좋고...배경 좋고....
>특히 자고 일어나니 첫눈이 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 다시 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마지막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
>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