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서진님!!

친구들끼리 졸업여행을 오셨군요

예전에는 단체로 가는 수학여행 정도가 전부였는데...

지금의 풍속도는 예전의 저희가 보냈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펜션을 운영하면서 보면 1-2월달에 졸업여행으로 친구들과 같이

오셔서 추억을 간직하고 가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간의 만남에 대한 이별을 아쉬워하며 보내는 시간들...

곁에서 보기에도 참 좋아요

학교친구들과의 만남이 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