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윤미님!!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황토로 지어진 매화방을 이용하셨군요
겨울의 추위를 대비하여 캠프파이어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준비해 두었는데
이용하는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따뜻한 모닥불 앞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은 추억에 많이 남아요
거기에다 소주한잔 건배~~ 캭
따뜻한 봄날이 오고 잔디가 푸릇푸릇해지면
이곳은 또다른 풍광으로 변하지요
하늘도 땅도 바다도... 온세상이 파란색으로 채색되어 집니다
마치 제주도의 푸른 바닷가를 연상하게 만들지요
뭐 일부러 제주도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