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우정님!!
작년말 펜션을 방문하셨군요
알록달록한 풍선을 많이 들고 예쁜 숙녀분 여럿이서
매서운 추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닷가로 내려가는 모습이 저도 기억이 나네요
춥지는 않았나요?
하긴 뭐~~ 마음이 즐거우면 추위쯤이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ㅎㅎ
또 예약을 하셨네요. 캄쏴~~
이번에는 아주 주위 친구들을 모조리 거느리고 오시는 것 같아요. ㅎㅎ
여행도 많이 하고 추억도 많이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다리에 힘도 없고, 수중에 돈 한푼 없어도
마음에 추억만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