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저장
 
작성일 : 08-05-26 12:36
[일반] 추억이라는 또 하나의 선물을 준 바람의바다펜션^^
 글쓴이 : 박형규
조회 : 4,915  

안녕하세요?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이때 사모님,사장님 잘 지내신가요??^^


저희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매화방에 왔던 남학생 6명 인데 그때 사모님께서 약도 챙겨주시고 건전지도 챙겨주시고, 필요한거 하나하나 친절하게 챙겨주신점 감사드려요.^^


펜션 다녀온지 벌써 2주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10여년 우정을 쌓어온 친구들과 떠났던 여행.. 군대에 하나둘씩 떠나는 친구들과의 추억여행을 바람의바다 펜션과 함께 보내서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친구들 군대가기전 마지막 여행이라는 생각에 저희는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고 싶어서 들뜬 마음에 펜션을 알아보던중 바람의바다 펜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펜션사진도 보고 주변배경도 보며 저희는 한눈에 바람의 바다 펜션으로 휴가지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희 마음에 쏙~들었거든요.ㅎㅎ그래서 다른곳은 더 알아볼 필요없이 바람의 바다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고, 출발당일 시작부터 펜션 에 대한 기대와 여행이라는 들뜬마음 . 학창시절 꼬마로 돌아가 수다를 떨던 저희 모습 ㅎㅎ지금도 생생하네요. 펜션에 딱 도착했을때 저와 친구들은 우와~ 라고 다같이 말했어요 . ^^ 사진보다 기대 이상의 한옥구조의 펜션과 함께 펜션을 둘러쌓은 파란 바닷가 주변 환경이 이보다 좋은 곳은 보기 힘들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펜션의 드넓은 정원과 저 멀리 초원도 있고, 도시에서 볼수 없는 확트인 공간이여서 눈도 마음도 편했답니다.^^


펜션을 배경으로 저희는 사진도 찍고 바닷가에 나가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저녁엔 밖에나가 고기도 구워먹으며 오랫만에 맘껏 웃어본거 같아 너무 행복했던 하루가 된거 같습니다.^^ 주변분들도 펜션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며 어디서 화보찍고 왔냐며 배경이 좋다며 난리가 아닙니다.^^ㅎㅎ 고기를 구워먹고 바닷가에 나가 폭죽도 하며 오랜만에 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우정을 약속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바람의 바다 펜션 정말 고마워^^


저희에게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해주신 바람의 바다 펜션 사모님, 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곧 더워질 여름 몸 조심히 건강하시고 계속 다른분들께도 저희같은 추억을 선물하셨음 좋겠네요.^^ 수고하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