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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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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re] 행복한 시간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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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덕룡
조회 : 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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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었는데도 다행히 비가 오질 않고 캠프를 예정된 일정대로 무사히
끝내게 되어 무척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걱정도 많이 되었거든요.
저도 캠프장에 꼭 한번 찾아뵐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른일이 생겨 먼곳에
있었던 관계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펜션이 장애우님들께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을 텐데 그런것에는 별로
개의치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바라보는 눈내리는 바다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낭만이 있고
펜션의 거실에서 보이는 눈내리는 풍광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열린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계신 모든 분들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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