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은정님!!

와우!!

동서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끝에서 끝까지 너무나 먼길을 오시면서 까지

결혼 4주년 기념일을 저희 펜션에서 보내시다니 영광이옵니다

근데 아들이 4살 밖에 안됬는데 벌써부터 바람의바다를 외친다고요!!

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그리고 신랑분이 결혼 4년이 되도록 바베큐를 처음 해주셨다고요!!

와우!! 놀랠 "노"자 입니다

은정님의 마음이 바다같이 넓으신 것 같아요

신랑되시는분 분발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귀여운 아들, 듬직한 남편과 같이

펜션에서 별을 바라보며 소주도 한잔하시고,

헌혈도 하시고 ㅋ

갯벌체험도 하고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면서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셨군요

행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고요

아들이 훌쩍 커버리기 전에 한번 더 놀러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