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서 한달전부터 예약을 하고 찾은 "바람의바다"

우선 광주에서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그 다음엔 깔끔한 시설이 돋보이며

거기에 가장 중요한 친절과 편안함으로 모든것이 완벽한 휴양지였습니다.[SW_EMTC1]

덕분에 일행들에게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었다 간다고 칭찬도 많이 들었고

저도 기분이 업되고 이래저래 기억에 남는 피서가 되어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좋았고

올림픽 마지막날 야구가 이겨서 기분 좋았고

숯불 바베큐가 있어서 좋았고

도시와 다른 신선함이랄까 바람이 정말 좋았고

추억거리 남기겠다며 홀통바다에 풍덩 빠지고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일행들이 좋았던

웃음과 포근함만 가득 남긴

"바람의 바다" 왠지 자주 찾게 될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뵈요~ [SW_EMT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