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햇님방에 도착.
올 여름 첫 가족여행을 무안에서 시작했어요.
우선 사장님의 친절함에 감사 드립니다.
편하게 쉴수 있었고 귀찮아도 잘 챙겨주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비록 갯벌체험장을 이용할수 없어 아쉬웠지만 우리가족 3명이 호미들고
펜션앞에 있는 갯벌로 나가서 발이 빠지고 신발이 뜯어져도
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우린 행복했습니다.
게와 고동밖엔 못 잡았지만
가족이 함께 넓은 갯벌을 마음껏 돌아다닐수 있어서 행복 두배!^^
1박2일의 짧은 무안에서의 시간이었지만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