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미라님!!

여름의 마지막 여행을 친청가족들과 함께 이곳 펜션에서 보내셨군요

사실 결혼을 하게되면 생활이 바쁜지라 친정 식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귀한 시간을 쪼개어 저희 펜션을 방문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오늘길이 좀 멀었나요?

광주에서 오셨으면 30-35분 정도 걸리니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일텐데요!!

아마 처음 오시는 길이라서 그랬을 겁니다

아무튼 도착하셔서 펜션의 장기인 바다가 훤히 바라다보이는 넓은 잔디밭에 확 반하셨군요 ㅎㅎ

펜션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 맨발로 뛰고 축구하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도 잔디밭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최적의 장소일 겁니다

이번 가을에 시댁 가족들과 함께 다시한번 방문하신다고요

가을의 이곳 정취는 사계절 중에서도 가장 으뜸입니다

파란하늘, 푸른바다, 하얀뭉게구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지요

다음에 오셔서도 편히 쉴 수 있도록 계속하여 쭉~~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용후기 남겨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