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월 첫째주 토요일에 다녀왔어요~광주에서 출발했는데 가깝고 너무 좋았어요.우리는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친절하게도 터미널까지 배웅을 와주셔서 더 편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요즘 기름값도 무서운데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P>
<P>무엇보다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게다가 너무 미인이세요~</P>
<P>방도 너무 깔끔하고 화장지하나도 너무 신경을 써서 비치를 해 놓으셨더라구요.</P>
<P>우리는 난초방에 묵었는데 2층이라서 너무 분위기 있고 재밌었어요.</P>
<P>그리고 5분정도 걸어가면 홀통 바다가 있어서 참 좋았어요.</P>
<P>집에 갈 때도 역시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구요. </P>
<P>마지막 갈 때 인사도 잊지 않으시고 아주 기분좋게 해주셔서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다시 와서 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P>
<P>무안 <바람의 바다 펜션> 강추 합니다!! 완전 감동이었어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