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4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너무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다.
여직원 신입사원 환영겸 친목도모로 갔습니다.
18평(죽림원)을 예약했는데 다락방도 있고해서 남자,여자 혼숙(?)하는데는
더없이 좋더라구요
저희는 일회용품으로 그릇,젓가락 가재도구를 다 준비했는데
접시며 그릇이며 넉넉히 있더라구요..
추가인원이 없으시다면 굳이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넓은 잔디마당에 족구시설도 되어있더라구요
단체로 가신다면 축구공 하나쯤 준비해 가셔도 좋을듯~
저녁에 추억놀이 한다며 말뚝박이를 했는데 너무 시끄럽게
해서 숙박 하시는 분들한테 죄송함도 있네요.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를..
다음날 비가와서 바깥구경을 잘 못하긴 했지만
비오는 바닷가도 운치있고 멋지더라구요..
암튼 가격이 쩜~~ 비싸(?)긴 하지만 시설면은 짱이에요..
후회 없을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