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일 죽림원 사용했던 가족중 한명입니다^^
부모님 생신겸해서 가족들 첨으로 다 모여서 이곳저곳 찾던 찬라에 바람의 바다를 알게 되고..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잔디밭에서 공차기도 하고..ㅎ애들은 신나게 뛰어놀고.ㅋㅋ
밤에 비온다는 소리에 미리 바닷가가서 조개랑 고동까지 잡고.ㅋㅋㅋ
정말 좋더라구요~탁 트인 곳에..정말 스트레스 다 해소 다 됫습니다
정말 맘에 든건..잔디밭..
밤에 밥 먹구 언니랑 바람쐬러 나갔는데 정말 펜션 이름처럼
바람이 장난 아니였어요;^^너무 시원하고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주인이모께서 따뜻하게 보일러도 켜주시고..
실내 바베큐장..정말 좋았어요~
좀 아쉬운건..비때문에 야경을 못본거요ㅜ생각만해도 좋았을거 같은데..ㅜㅜ아쉬웠어요~
갔다와서 친구들한테 자랑을 엄청 했더니 꼭 이번 여름에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퇴실할때 저희 엄마가 깨끗하게 정리해야한다고 하면서 청소 다하던데..ㅋ
싱크대까지 닦더라구요.ㅋ보일러까지 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암튼 너무 행복했습니다;ㅎ감사해요~담에 또 뵈요^^
(밑에 사진은 펜션앞 홀통 해수욕장입니다^^조개잡으러 가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