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구 펜션여행을갈려구 이곳저곳 뒤지다

무안에 바람의바다라는펜션을 우연히알게되어서 오게되었어요

국화방에서 머물렀는데 한옥과 통나무의 절묘한 만남?!이라구할까

방에들어가는순간 탄성이 절로나더군요

오자마자 사진찍느라구 아주 정신없었어요

드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같이 뛰어다니구 천국이따로없었어요

배경이좋아서 어디에서 사진을 어디서 찍던 사진이 정말잘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녁에 숫불에고기두 구어먹구 친절한사장님께서 와인잔두 준비해주셔서

저녁 분위기가 한층 UP!!! 됐어요~

불꽃놀이 가져와서 LOVE써보려구 애썻지만 결국 예쁘게안됐어요ㅜㅜ

다음에 올때는 꼭 성공해서 찍어볼려구요

그리구 펜션앞에 바다에갔는데 정말

바다빛이 애매랄드 빛깔이여서 정말 아름다운 바다였어요!!

제가 모르는거있을때마다 번거롭게 사장님께 자꾸 물어봤었는데ㅜㅜ

그때마다 웃으면서 친절히 알려서 정말 감사드렸어요

사장님이 얼굴도 미인이신데 마음씨도 짱이셨어요!!

1박 2일동안 정말 스트레스쌓은거 확 날리구 재밋게잘놀다가요

사진도 많이 담아가구 편하게 머물수있는곳을원하신다면 완전 '바람의바다펜션' 강추에요~!!

한번오면 다른 펜션 못가요ㅋㅋ

다음에 또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