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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09 22:10
[일반] [re] 넘 칭찬이 과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3,841  

안녕하세요 이용선님!!



우리 귀여운 꼬마둥이들 땜에 2층 다락방을 사용하지 못했다니 조금은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 귀여운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니...



근데 먹음직스러운 조개를 많이도 잡으셨네요


이곳 홀통의 바닷가는 갯벌이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어류와 조개류등이 풍부하고


맛 또한 다른 곳과 비교하여 결코 뒤지지 않지요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그 유명한 무안뻘낙지!!


한번 드시면 다음에는 무조건 무안뻘낙지만 찾지요 ㅎㅎ



손님이 깜빡 잊어버리고 간 물건을 찾아주는 것은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넘 칭찬이 과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오시면 더 친절히 대해 드릴께요


꼭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