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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10 17:10
[일반] 누워서 별이보이는곳
 글쓴이 : 윤명식
조회 : 4,653  

따뜻한 4월 셋째주 주말오후 봄 햇살에 우연치 않게 직장 동료의 전화를 받구 토요일 오후 홀통 유원지로 출발하여 1박2일로 무안 현경에 위치한*^^*


바람의 바다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기대하지 않고 집을 나섰습니다......


막상 도착하니 넓은 바다가 보이는 경치와 축구장,족구장,넓은 잔디로 되어있어 마음이 확 튀인듯 말로 표현할수 없이 모든걸 잊고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듯한 바다 풍경이 넘 ^^맘에 들었어요^^ 주차를 하구 펜션 쪽으로 발걸음을 향하다 보니 마치 동화속 주인공이 된것 처럼 통나무집과 한옥이 두채 있더군요!!. 통나무 집의 예약된 별님방에 들어가보니 2층으로 되어 있어 우리 애들이 매우매우 좋아 하더군요. 즐겁게 뛰어 놀다가 해가 질무렵 준비해간 삼겹살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했습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파티^^ 왜~ 이리 말할수 없이 맛이 기쁨 두배였네염!!! 글구 캔 맥주가 왜 이리도 시원하구 갈증이 확 풀리는지~~ 홀통 유원지 에서 먹어서 맛과 기쁨이 두배 였네염^^. 폭죽을 준비해서 저녁식사가 끝난후 아이들과 불꽃 놀이를 시작 했는데 애들이~너무나두 좋아 하더군요!! 저두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밤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구 꿈만 같더군요*^^*. 한참후 펜션 안으로 들어와 2층침대에 누웠는데밖을 볼수있어 밤 야경이 참으로 우주에 오는듯한 별과 아늑한 추억의 남을듯한장면!!!


창문을 보니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루 좋았구요^^.


우리가족은 너무나 좋다고 하며 다시한번 꼬~옥 올 여름에 다시한번 찾아올것을 기약하며 ^^. 무거운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여 출발하였네유~~~ 좋은추억과 장소를 다같이 함께 나누고싶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몇자 적어 띄여 보냅니다요^^직접 한번쯤 가족들과 머리도 시킬겸 다녀와유!!! 시간이흘러 머나먼 후에도 추억여행과 사진밖에 남지않거든요^^


적극추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