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다 팬션을...인터넷에서 보는순간... 여기다...

친구들모두 여기좋아~~~ㅋㅋㅋㅋ

부푼기대를 안고 간 홀통 유원지..

우리 생각대로 복층에 아기자기한 방을 보는순간 누구랄 것도 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우리들이 준비한 동물잠옷을입고서 다양한 연출을 하기에도 넘넘 아른다운 방...

햇님방을 원했지만 그래도 국화방도 나름 괜찮았다는...

다음에는 햇님방을 가고야 말겠다는 ...

바베큐를 야외에서 먹지못했지만 나름대로 아는한..바베큐장...

거기서도 우리는 셔터르르 눌러댔다..

친절한 직원의 도움으로..바베큐 파티도 무사히치르고..

하룻밤의 달콤한 휴일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하고서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왓지만..

아직도 그추억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