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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22 11:43
[일반] [re] 별을 보며 시적인 글을 남기셨네요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3,789  

안녕하세요 윤명식님!!



직장 동료의 전화를 받고 갑자기 떠난 여행이었나요?



아이들과 같이 오셔서 같이 뛰어놀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 간듯 좋아하셨고,


밤에는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에 저녘만찬을 즐기시고 불꽃놀이도 하면서


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ㅎㅎ



펜션의 야경은 주간의 풍광과는 또다른 운치가 있지요


별님방에 머무르면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다 보며


시적인 감상에 젖어 시적인 후기를 남기셨어요 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장문의 글을 남겨 주신 점 넘 감사드리고


여름에도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는 바로앞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