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연시에 '바람과바다'에서 지냈던 2박3일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오랫만에 아버님과 형제, 그리고 조카들까지.... 여름휴가때 또 가고싶을겁니다. 친절하고 상냥하신 미시주인장! 그리고 자상하신 할머님...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사진은 펜션에서 바라본 2006년 마지막 해넘이와 바베큐파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