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준성님!!
10년지기 오랜친구들과 같이 펜션에서 보내셨군요
현대인의 생활이 워낙에 바쁜지라
객지 생활을 하다보면
친구들 한번 만나기가 쉽지가 않은데...
예전에는 오랜 친구들과 만나면 으례 곤드레 만드레~~ 였는데
요즘은 트랜드가 많이 변해서 펜션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아이같이 뛰어 놀기도 하고
쐬주 한잔 벗삼아 옛날 이야기도 하면서
추억만들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긴 뭐~~ 이편이 훨씬 건전하고 유익하죠
밤새도록 같이 있으니 우정도 더욱 돈독해 지고
친구들과 더 많은 옛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잊혀지지 않을 추억을 만들고...
이용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이 계속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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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0년이 넘은 친구들과 객지 생활을 하던 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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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번씩 만나 딱히 할 것이 없어 술마시고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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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같이 추억한번 만들어 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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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찮은 펜션을 알아보던 중 정말 추억속 그림같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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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잘 어우러진 무안 "바람의 바다" 펜션을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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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다녀 왔습니다. 일단 실내는 여느 펜션들과 비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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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을 정도로 원목의 운치와 창가로 보이는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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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친구들이 어떻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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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을 알고 계획을 잡았냐고 너무 좋아들 했고 낮에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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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개잡이, 서핑등을 하며 젊은 혈기에 주체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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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로 돌아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야간에는 삽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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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쏘주로 그동안의 삶의 무게를 함깨 한잔 술로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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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까지 시간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석양이 질때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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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젖어 다함께 공감한 그 감정은 잊을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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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니다. 10년 지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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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올여름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
>후회없는 선택 입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