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유리님!!
가족 및 친정식구들과 함께 펜션에 머물면서 행복한 날을 보내셨군요
요즈음은 친정 식구들과 같이 놀러 오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보기에 좋습니다
이번 장마는 좀 길어져서 7월 말까지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마침 오시는 날은 비까지 그쳐서 하늘까지 도와주셨네요 ㅎㅎ
펜션에 오시는 분들을 최대한 편안히 모시는 것이 저희들의 임무(?)인데
칭찬이 넘 과분한 것 같습니다
갯벌체험하면서 조개를 한바구니나 잡으셨다니
굉장히 고수의 수준이십니다
헛탕만 치고 오시는 분들도 꽤 있는데..ㅋㅋ
새벽에 일어나 산책까지 하시면서 분위기를 잡으셨네요
저희 펜션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밤늦도록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느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새벽의 상쾌한 공기를 맛보지 못하고 퇴청하시는데...
이곳의 새벽은 평온 그 자체입니다
펜션 홍보 많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로 홈보대사로 임명해야 겠군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