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숙님!!
저희 펜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펜션의 물품들을 준비해 두었을 뿐인데...
그리고 펜션주변의 즐길거리 및 먹거리도 마찬가지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서 그냥 비치해 두었는데(홈피에도 자료가 있어요)
칭찬이 넘 과해서 어쩔줄을 모르겠군요
아무튼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넘 좋아요 ㅎㅎ
바람의바다 펜션을 건축할 때 자연과 가장 어울리는 집을 짓고 싶었고
그래야만 펜션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심신을 편히 쉴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황토한옥과 통나무집이었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세탁기와 탈수기도 가끔 필요하기는 한데
적당히 설치할 만한 장소가 없어서 시리...
그렇다고 외부에 그냥 놓을수도 없고...
그런데 건조대는 사무실에서 빌려달라고 하면 주는데 잘 모르셨군요
이용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