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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10 19:19
[일반] 가족들과 정답게 보낼 수 있었던 여름휴가~
 글쓴이 : 정혜진
조회 : 4,433  

8일~9일 1박 2일로 통나무집 객실에서 묵었던 가족이예요~~


정말 넘 멋진 곳에서의 1박 2일이였습니다.


첨엔 팬션이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갔었는데요..


정말 바람의바다 팬션에..홀딱~~ 반해버렸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구비되어져 있는 모습에 정말 불편함 하나 없이 잘 쉬었다 올 수 있었음은


물론,


불편 사항을 바로바로 들으시고 고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부대시설 또한 어찌나 멋진지...!!!!


해수욕 힘들어 하는 어린아이들이 맘껏 잔디밭에서 뛰어 놀 수도 있고, 또 풀장에서도 물놀이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가족들이 식후에 휴식겸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넓은 공간이..


정말 멋졌습니다.


이런 펜션이 또 있을까 했습니다..


넓고 넓은 푸른 잔디밭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대부분 팬션들이...달랑 마당과 객실만 있는데...


바람의바다는 달랐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충분히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이번 1박 2일을 통해,


정말..바람의바다팬션을 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떄..다시 한번 더 찾고자 서로 의견을 나눌 정도였답니다..^^
정말 멋진 시설..


그리고 깔끔한 관리...


어느것 하나 불만족스러운게 없었습니다..


정말 1박 2일의 시간동안, 내 집처럼 편안하게 잘 쉬었다 왔습니다...



아~~ 그리고요..


하나 건의 사항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각 객실 앞에 숯불구이판쪽에..작은 전등 하나 설치 해 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밤중에 고기를 굽다보니...고기가 제대로 익었는지..식별하기가 어렵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