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난초방에서 지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해수욕장도 처음엔 가보지않아서 물도 얕은줄 알았는데 역시 바다는 항상 조심해야되겠어요

물이 순식간에 깊어져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바베큐도 재미있게 했구요 호일을 뒤늦게 깔았지만...담백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가장 감동인건 픽업 해주신게 너무 감사했어요. 사소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정말감사했거든요

너무 친절하시고 펜션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게 깨끗하게 하고 치우고 나왔다고 생각 하는데 잘 치웠나 모르겠네요ㅎㅎ

정말 즐거운 여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번 겨울에 다시 찾아뵐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