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윤님!!

여름의 절정기에 펜션을 이용하셨군요

예전에는 장마가 끝나면 비는 거의 내리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날씨가 이상해 져서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니 원~~

저녘에는 비가 내려서 야외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좀 있었는데

그것도 어찌보면 나름대로 나중에 이야기거리가 될 수도 있겠죠~~

이곳은 바닷가에 위치한 펜션이라서 모기나 파리등이 평상시에는 그리 많지는

않은데 꼭 한번씩 유난히 많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자주 소독도 하고 하는데

해충이라는 것이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으니 ㅠㅠ

친절과 배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지요

지금의 마음 항시 잊지 않고 펜션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다음에 오시면 더욱 발전된 바람의바다 펜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펜션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기까지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