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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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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근사한 펜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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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재아
조회 : 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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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배기 위의 눈부신 우아한 그 자태!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푸르른 잔디와 아름답기 그지 없는 조망!
마치 동화속 신데렐라가 된 듯한, 안락하고 평화로운 바람의 바다에서...
올 여름, 사랑하는 지인들과 멋진 추억을 만끽했다.
그 여운이 사뭇 가슴 설레게한다.
그런데...
어케하죠?
가족들과 다시 바람의 바다를 방문하고 싶은 간절한 맘에!*^^*
홈피에 들렸는데여^_^...
'오! 마이 갓! ㅠㅠ'
이를 어쩌죠?
이미 예약이 되버렸네여?
아휴~ 넘 아쉽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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