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혜란님!!

펜션에서의 하루를 아주 상세하게 많은사진과 장문의 글로써 묘사하셨군요

펜션을 예약하실때 부터 시작하여 펜션에 도착하여 처음 맞이하는 간판에 대한 느낌

입실, 가벼운 바닷가 산책, 주변에 심어진 농산물들, 잔디밭에서 맨발의 가벼운 운동,

저녘 즐거운 바베큐 파티, 거실에서의 영화관람

뽀송뽀송하고 꼬실꼬실한 햇빛냄새가 나는 이부자리 (아!! 햇빛냄새라 표현이 넘 감동적이어요)

이층에서 천창을 통해 바라다 본 별빛의 추억 만들기

다음날 갯벌체험과 그 소득물로 끓인 맛있는 라면

그리고 퇴실시의 여러가지 느낌까지

마치 한편의 비디오를 보듯이 넘 자세하고 재미있게 후기를 남기셨어요

혜란님께서 말씀하신 친절과 배려, 안정된 휴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많은 칭찬은 펜션을 운영하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