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광일님!!
바닷가 저녘노을이 붉게 물들고
펜션의 등불이 주변을 밝히는 늦은 시간에 펜션에 도착하셨군요
늦은 시간에 도착하셔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펜션의 밤 분위기도 낮 못지않게 좋지요 ㅎㅎ
그리고 햇님방 이층 다락은 천장의 창을 통해 아름다운 별빛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고요
가을은 펜션의 주변경관이 가장 아름답기도 하고
또한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도 가장 많고 맛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도리 낙지 한우등은 다른 곳의 음식과는 많은 차별성이 있는
무안의 특산품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오실때에는 좀더 빨리 오셔서 바닷가 산책도 하시고
펜션이 잔디밭에서 운동도 하시면서
좀 더 많은 펜션이 분위기를 느껴보시고
더 많은 추억을 마음에 담아 가시길 바래요
후기 올려 주신 점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한번 뵙기를 꼭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