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맞추어 여행을 계획하던중
바람의 바다라는 이름이 맘에 들어 선택했던 여행이었어요.
직접 바람의바다에 도착하니
넓은 정원이 너무 맘에 드는 곳이었어요,
또 바람의 바다 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곳인걸 알게 됐어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펜션앞에 있는 바다를 보니
올여름 더위가 떠나가는 느낌이었어요 ^^
우리가족은 별님방을 선택했었는데, 정말 2층 침대로 누워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것에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너무 깨끗하고 예쁜 공간들에 신뢰가 생기며 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가장마음에 들었던건, 집안에서 유리문을 통해 정원에 있는 벤치를 보는 것이 었어요
굉장히 운치 있었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은 후 커피를 들고 벤치에 앉아 여유로움을 만끽했어요^^
너무 좋은 추억을 남긴 여행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는 버스로 이동했기때문에 걱정이었는데,
터미널까지 마중나와주시고, 갈때도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하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깔끔하다는 느낌에도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더해서 친절한 모습에도 너무 인상이 깊은 곳이었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