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씨~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네요
광주 일곡도서관에 제가 있었다니~@_@
초여름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방문 하셨던 분과 이야기를 한 후 사진을 찍고 가셨어요
쑥쓰러워 하는 저한테 웃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긴장해서 완전 얼굴이 굳어 버린거 있지요 T-T
제발 예쁘게 나왔어야 하는데 ㅎㅎㅎ
정은씨 글 읽고 오히려 제가 더 깜짝 놀랬습니당~
한국에 와서 힘든 일도 많지만 앞으로도 사랑하는 이땅에서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마음씨좋은 펜션손님 덕분에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용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11월에 꼭 뵜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