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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20 14:59
[일반] [re]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벤치에서 여유로움을....
 글쓴이 : 바람의바다
조회 : 4,071  

안녕하세요 최지희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펜션의 분위기라든가 시설 서비스를 보고 펜션을 선택하는데


바람의바다라는 펜션 이름이 맘에 들어 펜션을 선택하셨고


펜션를 직접 보시고서는 바람의바다라는 이름과 펜션이 자리잡은 위치가 매치되는 걸 느끼셨다니


다른 사람과는 뭔가 차별되고 감수성이 특별하시군요



또한 많은 분들이 2층 침대에 누워 하늘의 별을 보고 감탄하시는데


지희님은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벤치가 가장 맘에 들었다는 것도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시는 것 같아요



늦은 저녘 그 벤치에 앉아 한잔의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긴 여행을 보내셨다니 저희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과 분위기로 펜션을 가꾸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